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벨 네드베드 (문단 편집) ==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관련 논란 == 2019년 7월 26일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친선경기가 열러 선수단에 따라 방한했다. 하지만 사실상 친선경기의 주인공이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초도 출전하지 않으면서 유벤투스가 계약을 위반한 셈이 되었고, 이 과정에서 관중석에 있던 네드베드는 대행사의 대표 로빈 장이 항의하자 "코치도 선수도 그 계약을 알지만 선수가 그냥 뛰기 싫단다.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라고 했다는 게 알려져 논란이 되었다. 그러나 네드베드는 호날두가 사인회도 멋대로 불참했을 때 부폰 등 일부 선수와 함께 내려와 본인이 대신 사인을 해줬고, 항의했을 당시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도 하는 등 할 수 있는건 정말 다 했다. 서호정 기자 역시 [[https://www.instagram.com/p/B0YsgPhlwic/|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네드베드가 호텔에서부터 엉망진창이 된 상황을 풀기 위해 유일하게 동분서주하며 열심히 뛰어줬는데 역부족이었다고 안타까워했다. 한편 만약 주최 측의 증언이 사실이라면, 유벤투스의 [[레전드]], 그것도 델피에로 수준으로 언터쳐블인 올타임 레전드이자 한 클럽의 부회장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적한지 고작 2년된 선수 한명]]의 변심도 컨트롤 못하고 휘둘릴 정도로 구단의 기강이 엉망진창이라는 것이 되므로 국내 유벤투스 팬덤 역시 애초에 이 모든 사단을 만들어서 클럽을 욕먹인 호날두에게 다시 한번 크게 분노하고 있다. 더페스타 측의 언급에 따르면 뒤늦게 연락을 받은 유벤투스 관계자는 이 일에 대해 구단의 수치라며 사과하고 29일에 긴급 회의를 소집할 것이라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경기 시간을 단축하자는 무례한 주장을 한 사람이 바로 본인'''인 게 밝혀져 다시금 논란에 불을 지폈다. 앞서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32872|유벤투스는 지각에도 모자라 경기시간과 하프타임 시간을 단축시키자는 제안]]을 했고, 이 과정에서 자신들의 조건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현장에서 경기를 취소할수도 있다고 사실상의 협박을 했다는 것이 드러나 [[갑질]] 논란이 일어났었는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52&aid=0001325082|그 제안을 한 당사자가 바로 네드베드]]라는 것이다. 연맹은 이에 공식항의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선수 하나]]가 물을 흐렸다고만 생각했던 국내 팬덤은 이젠 레전드까지 말썽이냐며 한탄하는 중이며 국내 유벤투스 팬사이트인 [[유베당사]]에서도 엄청나게 까이고 있다. 이에 실망한 팬들이 네드베드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움직여줬다고 증언한 서호정 기자를 비난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다만 서호정 기자가 이후 해명문을 올려 설명하길, 자신이 호텔에서 목격했던 팬들을 응대하는 네드베드의 모습만큼은 진심이 느껴졌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사실은 시간이 지나며 로빈장의 당시 발언 등을 토대로 발췌된 기사로 다소 악의적인 날조가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로빈장은 사건 당시부터 현재까지 자신의 잘못을 상황을 외면하고 자신의 잘못을 회피하는 태도를 보여왔기에 이번에도 그저 네드베드에 대한 [[책임전가]]성 발언이 아니었냐는 것이다. 실제로 네드베드 협박설은 근거도 부족하고 서호정 기자가 언급했듯이 사건 당시 네드베드가 팬들을 응대하는 자세나 사태 해결을 위해 보여준 태도와도 상당히 달랐기에 호날두와 달리 사건 초기 만큼의 비난은 받지 않고있다. 아직까지 호날두를 싫어하는 분위기가 매우 짙은 유벤투스 팬들 사이에서도 네드베드는 까이지 않고 있고 네드베드로 인해 탈덕을 선언한 사람도 매우 적다. 유벤투스 팬들 외의 다른 축구팬들도 호날두 노쇼 사태는 로빈장의 뻥카로 흘러가는 분위기 속에서 네드베드의 협박설도 뻥카로 여기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